검색결과
  •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봄의 정취 물씬한 꽃의 명산을 간다.

    맑은 공기와 싱그러운 풀내음, 진한 꽃 향기속에 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봄 산행 철이다. 이번주에는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펴고 온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봄꽃의 명산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4.15 00:00

  • 도시인의 주말여행 코스|겨울산장에서 낭만 즐긴다

    차가운 겨울 산바람을 마주하고 따끈한 코피 한잔을 손에 들고 눈이 덮인채 줄줄이 이어진 가파른 능선을 내려다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것은 겨울산장이 주는 참멋의 하나다. 산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2.13 00:00

  • "여름흔적" 깨끗이 씻어낸다|시원한 계곡 7곳

    물난리로 지겹기만 했던 올 여름도 이젠 끝장. 아침저녁의 기온이 한결 서늘해졌다. 가을의 문턱에서 조용한 계곡들이 손짓을 한다. 수재와 갖가지 소요, 도심의 짜증을 씻어줄 대자연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9.04 00:00

  • 여름 지리산의 이모저모

    □…KBS 제1TV 『앨범 한국백경』(13일 밤10시50분)-「지리산 천왕봉」.삼신산의 하나로 알려진 지리산. 남한지역에서 한라산 다음으로 높은 천왕봉과 그 웅장한 주변능선을 소개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8.13 00:00

  • 사회·교양|지리산의 아름다운 경치

    □…KBS 제1TV 『앨범 한국백경」(30일 밤10시45분) = 「백리능선 지리연봉」. 1천9백여m의 천왕봉을 비롯, 반야봉·노고단 등 영봉을 거느린, 금강·한라와 더불어 삼신산으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4.30 00:00

  • 흰억새·만산홍엽의 가을산이 손짓한다|낭만의 타취 그득한 전국의 경관을 찾아보면

    단풍과 함께 가을산의 운치를 한껏 드높이는 것이 억새다. 단풍이 그 현란함을 자랑한다면 억새는 소박함으로 깊고 그윽한 낭만의 정취를 자아낸다. 억새와 단풍으로 짙어가는 가을산을 알

    중앙일보

    1986.10.24 00:00

  • 소백산

    봄엔 연분홍 빛 철쭉, 여름엔 푸른 초원, 가을엔 황금빛 숲, 겨울엔 은빛 설화. 소백산의 사계 프로필이다. 정부는 이 소백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할 계획이다. 소백산은 한반도를 떠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8.09 00:00

  • 단풍전선이 남하한다

    전국의 산과 들에 가을빛이 넘치고 있다. 10월초부터 강원도일대의 산록을 붉게 물들이기 시작한 단풍이 남하, 이미 설악산은 풍악의 면모를 유감없이 내보였고 치악산·속리산등 중부지방

    중앙일보

    1985.10.19 00:00

  • 솟는 해를 보며 새해를 맞자|새아침 일출 어디가서 볼까

    20여일 .앞으로 다가온 신정연휴를 설계할때다. 새해 정월 초하루날 장엄하게 떠오르는 해를 맞으며 새해를 기약하는 것도 뜻이 있다. 가족과 함께 번거로운 일상생활을 떠나 섣달그믐날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2.07 00:00

  • 북한산 개발 시비

    정부가 국립공단을 지정해서 개발하는 까닭은 복잡한 일상생활에 시달리는 국민에게 휴식을 취할수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것이지만 빼어난 경관을 자연 그대로 보존해서 후손에게 물려주자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0.15 00:00

  • 북한산 케이블카 「자연」해칠 우려있다

    공원은 복잡한 사회생활속에서 인간이 휴식할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줄뿐 아니라 정서함양과 레크리에이션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. 우리나라는 l967년에 지리산을 제1차 국립공원으로 지정

    중앙일보

    1984.10.12 00:00

  • 1,500m넘는 고봉만도 10여개|8월의 산 지리산

    여름산 하면 뭐니뭐니해도 지리산이 으뜸이다. 3도5군 15면을 포용한 지리산은 국립공원 제1호(1967년12월27일 지정)로서 총면척 4백39평방km, 둘레만 해도 8백여리에 달한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8.10 00:00

  • 7월의 산 가야산|더위 쫓는 계곡피서지로 제격

    여름산 하면 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수려하며 관광지로 손꼽히는 경남 합천의 가야산 일게다. 가야산하면 해인사, 해인사 하면 가야산이 떠오르게돼 등산과 피서·관광까지 겸할 수 있어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7.13 00:00

  • 올 「철쭉제」 이달말부터 일제히 시작

    5윌말부터 6윌중순까지 한라산·지리산·소백산은 연분홍의 철쭉으로 뒤덮인다. 이때는 철쭉이 산 전체를 붉게 물들이기 때문에 등산객의 몸과 마음에도 철쭉의 붉은 빛이 스며드는것 같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5.17 00:00

  • 3월의 산 덕유산 설중 등반

    국내 산중에 머리에 떠오르곤 하는 산이라면 아무래도 1939년 중학생때 올랐던 금강산(내금강∼비로봉∼온정리)에다가 그뒤의 한라산(관읍사∼개미등∼백록담∼남성각∼서귀포), 설악산(외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3.02 00:00

  • 2월의 산 한라산

    83년 한햇동안 한라산을 오른 등산객은 모두13만7천3백명. 이들 등산객중 63%인 8만6천8백여명이 한라산등반 4개코스 (성판·관음사· 어승생·영실)중 어승생코스를 이용, 등산했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2.03 00:00

  • 달따라 다른멋…10월산은『적상』|전문가가 만들어 본 월별「산달력」

    산은 계절에 따라 운치가 다르다. 가을산이 있는가하면 겨울산이 있다. 산은 철마다 모습이 바뀌고 그때마다 특색이 있으며 따라서 가장 제맛이 살아나는 때가 있는 것이다. 월별로 가장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0.06 00:00

  • 진홍의 수, 단풍이 몰려온다|황금연휴에 가볼만한곳

    1, 2, 3일은 모처럼 맞는 황금연휴. 전국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기 시작했고 산과 계곡에 가을이 완연하다. 지난20일께부터 강원도 북설악의 향로봉을 시발로 점차 단풍전선이 남하하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9.30 00:00

  • 지리산 노고단 등반기

    새벽3시쯤 적막에 잠든 화엄사를 왼쪽으로 끼고 등산로로 접어든다. 주위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어둡지만 손전등으로 길을 밝히며 올라가면 한낮의 찌는 듯한 더위가 없어 좋다. 오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8.19 00:00

  • 바다가 부럽잖은 심산계곡|여름휴가에 가족끼리 가볼만한 산

    장상섭(52·한성대학강사) 여름휴가는 바다에서 보내야한다는 고정관념들이 있다. 산을 모르고 산에서 여름을 보내보지 못한 사람들의 생각이다. 나는 여름엔 지리산노고단으로 간다. 스웨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6.24 00:00

  • 대학 산악부원들

    【전주=연합】지리산등반에 나섰던 대학산악부 신입생이 등반도중 상급생들로부터 뭇매를맞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. 지난9일하오 전북남원군지리산벽소령능선에서 산악훈련중이던 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6.13 00:00

  • 무르익는 철쭉…초여름 산행

    만발한 연분홍빛의 철쭉꽃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. 철쭉은 4월중순부터 6월초순까지 전국에 피며 고산의 경우는 이보다 다소 늦어 5월초부터 6월중순까지 만개한다. 올해는 최근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5.13 00:00

  • 지리산

    예부터 오대악·삼신산의 하나로 손꼽혀온 영산 지리산은 높이에선 비록 한라산에 뒤지지만 그 장엄한 산세는 그 어느산도 따를수 없는 웅산이다. 규모에 있어서도 산전체 둘레 만8백리,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9.23 00:00

  • 정상에 서면 동해가 한눈에

    설악산은 높고 낮은 기암절벽과 계곡마다 흐르는 옥류, 바위 하나, 소 한군데도 빼어나지 않은 곳이 없다. 높이로도 한나산·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해발 1천7백8m. 설악산의 수많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9.09 00:00